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헤낭 로지 (문단 편집) ==== [[아틀레티코 마드리드/2021-22 시즌|2021-22 시즌]] ====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;" [[파일:4B105598-82AB-43E6-AC99-9FF753A95A4A.jpg|width=100%]]}}} || 지난 시즌에는 폼이라도 나쁘지 않았지만 이번 시즌은 역대급으로 최악의 폼을 보여주는 중이다. 왼쪽 풀백으로 출전하던 [[사울 니게스]]가 첼시로 임대가서 로디가 선발로 출전하게 되었는데, 공격 시엔 무지성 크로스로 기회를 날려먹는가 하면 수비시에는 뒷 라인에서 볼을 돌리다가 공을 뺏기는 등 여러모로 안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있다. 이러한 모습의 절정은 6라운드 [[헤타페 CF]]전에서 볼 수 있는데, 볼을 돌리다가 공격수에게 패스하는가 하면, 역습시에는 발을 헛디뎌 넘어지는 등. 상대의 미스가 아니였으면 골을 헌납하는 상황까지 갔었다. 왼쪽 윙으로 출전한 [[야닉 카라스코]]와의 궁합도 안맞아서 왼쪽으로만 공이 가면 공격이 끊겨 역습으로 전환되었다. 삽질 끝에 결국 [[마리오 에르모소]]와 교체되었는데, 에르모소는 출전하자마자 [[루이스 수아레스]]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로디와 비교되는 모습을 보여줬다. [[UEFA 챔피언스 리그]] 조별리그 2라운드 [[AC 밀란]]전에서 0:1로 끌려가던 46분, [[마리오 에르모소]]와 교체되어 출전하였으며 84분, [[앙투안 그리즈만]]에게 헤더 패스를 연결하면서 귀중한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. [[라리가]] 11라운드 [[레반테 UD]]전에서 67분 교체 출전하였고 경기 종료 직전인 2:1로 앞서던 89분 핸드볼 반칙으로 [[페널티 킥]]을 내주며 동점을 허용하는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. 다만 이에 대해서는 고의성이 없는 핸드볼 파울이었기 때문에 오심 논란이 일고있다. 겨울 이적시장 막판 지난 시즌 리그 1 베스트11에 선정된 [[헤이닐두 만다바]]가 영입됨에 따라 경쟁자가 하나 더 늘게 되었다. 남은 시즌 동안 발전된 폼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이번 여름 팀을 떠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. 헤이닐두와 경쟁할 것을 예상했으나 로지가 윙백으로, 헤이닐두가 왼쪽 스토퍼 역할을 맡으며 공존하게 되었다. 이 전술을 쓰기 시작한 챔스 16강 1차전 맨유전에 선발로 나선 로지는 그동안 본인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던 3백의 윙백에서 날카로운 크로스와 트래핑, 오버래핑 등 뛰어난 공격력으로 왼쪽 측면을 지배했다. 챔스에서의 기세를 이어 26라운드 셀타 비고 전에 선발 출전해 멀티골을 기록했다. 어시스트는 2골 다 [[조프레 콩도그비아]].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맨유 원정에서 그리즈만의 패스를 받아 헤딩으로 선제골을 기록. 이 골이 결승골이 되면서 8강 진출에 성공했다. 라리가 36라운드 [[엘체 CF]]전에서는 벤치에서 출발했으나 [[시메 브르살코]]가 경기 시작 5분 만에 부상을 입는 바람에 이른 시간에 교체 출전하게 되었다. 28분, 좌측면 페널티 박스로 쇄도해 들어가면서 하프라인에서 한 번에 넘어오는 그리즈만의 크로스를 받은 뒤 중앙으로 쇄도해 들어오는 [[마테우스 쿠냐]]에게 컷백을 연결하며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